[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] 정부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의 일자리를 올해 74만개에서 내년에는 80만개로 확대할 계획이다.보건복지부는 2021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을 11월 23일부터 12월18일까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작한다.이번 모집 대상 사업은 공익활동과 시장형 사업단으로 만 60세 또는 만 65세 이상이라면 조건에 따라 신청이 가능하다.특히,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소득지원 및 사회참여 활성화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참여대상을 확대해,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의료·교육&mi
노인일자리가 42만 개(’16년)에서 올해에는 64만 개(’19년)로 약 20만 개 이상 크게 증가 하였다.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11월 22일(금) 군포시니어클럽에서 현장 간담회를 통해 노인일자리를 2021년까지 80만 개로 확대하여 더 많은 어르신에게 소득보충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.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의 다양한 경력과 상황에 맞춰 공공형(52만 개), 사회서비스형(2만 개), 민간형(10만 개) 등 여러 유형으로 운영 중이다.유형별 노인일자리 사업의 효과를 살펴보면,공공형은 노인